페루서 또 버스 추락사고…최소 16명 사망·40여명 부상
페루에서 버스가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동남부 나스카와 푸키오 지역을 잇는 산악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300m 아래 협곡으로 추락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소 16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부상 당했다. 또 부상자 가운데 중상이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페루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페루서 또 버스 추락사고, 진짜 무섭네" "페루서 또 버스 추락사고, 조심해야지" "페루서 또 버스 추락사고, 비가 왔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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