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주미, 가족들에 웃음 폭탄 투척 “이 한 몸 바쳐”

[연예팀] ‘용감한 가족’ 박주미가 자폭 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3월27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이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박주미의 말투와 행동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긍정 새댁 박주미는 그런 박명수의 말에 오히려 적극적으로 반응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끌어냈다.

특히 민혁이 박주미에게 “점점 매력에 빠져든다”고 말하자, 박주미는 손으로 앞으로 쭉쭉 팔을 뻗는 동작을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다들 배꼽을 잡고 폭소를 터트렸고, 박주미는 “이 한 몸 바쳐. 최대한 뽑은 거야”라는 말과 함께 자폭 개그를 선보였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용감한 가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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