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 포천 LNG 발전소 위탁 운영
GS파워 측은 발전소 운전 및 정비 노하우가 없는 대우건설이 먼저 위탁 운영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GS파워가 발전소 위탁 운영에 나서는 것은 2009년 아르메니아 예래반 복합화력발전소 가동을 위한 기술 지원에 나선 이후 두 번째다.
GS파워는 안양과 부천에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고 있고 수명이 다한 안양열병합발전 1호기를 대체할 2호기를 2020년 완공할 계획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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