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여진, “부잣집 딸 이미지 때문에 악플러 있었다”
[연예팀] ‘해피투게더3’ 최여진이 자신에게 악플러가 있었음을 공개했다.

3월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자수성가’ 특집으로 장서희, 김응수, 최여진, 알베르토, 신수지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캐나다 유학시절 고생을 많이 했다는 최여진에게 MC들은 “그냥 부잣집 딸도 아니고 부잣집 막내 딸 분위기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최여진은 “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악플이 있었다”며 “나에 대해 모르는 40대 여성이 악플을 반복해서 달았다. 결국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를 해서 잡았다. 내가 TV에서 좋은 옷 입고 고생 안 한 것 같아서 얄미웠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용서할 생각이 없었지만, 메일로 장문의 사과문을 보내와 용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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