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세 김동관 상무, 한화큐셀 이사회 합류
한화큐셀은 미국 나스닥에 김동관 영업실장(CCO), 최진석 최고기술경영자(CTO)가 이사회 구성원으로 추가됐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한화큐셀 이사회 구성원은 기존의 남성우 CEO(최고경영자), 서정표 CFO(최고재무책임자) 등 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3명 등 총 7명으로 확대됐다.
이번 조치는 통합 한화큐셀 출범에 맞춰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한화큐셀은 설명했다.
한화그룹의 태양광사업을 주도했던 양대 축인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은 지난달 한화큐셀로 합쳐져 셀 분야의 세계 1위로 올랐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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