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아동복 시장 진출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처음으로 아동복을 내놨다.

이번에 출시한 아동용 트레이닝복은 7~11세 대상으로 부드러운 감촉의 스트레치 소재로 만들어 신축성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남아용 상의(7만5000원·사진)는 오렌지, 블루 등 두 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남아용 하의(5만9000원)는 멜란지그레이, 블루 등 2종이다.

여아용 하의(5만9000원)는 플레어스커트와 레깅스를 결합한 제품이며 색상은 핑크, 멜란지그레이 등 두 가지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일상복, 운동복, 외출복으로 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