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반반’ 배수빈, 비하인드 현장 공개…“졸음에는 갑 없다”

[연예팀] ‘내반반’ 배수빈의 비하인드 현장 포착 사진이 공개됐다.

1월31일 배수빈이 자신의 SNS를 통해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 이하 ‘내반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배수빈은 “졸음에는 갑 없다…공부 한 뒤에 잠을 자야 기억이 잘 난다는 연구결과가 있던데…”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대본을 무릎에 펼쳐놓고 쪽잠을 자고 있는 모습과 드라마 스태프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준비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수빈은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냉철한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것과는 상반되는 모습으로 피곤한 기색 없이 환히 웃고 있어 인간적인 면모를 보였다.

현재 배수빈은 ‘내반반’에서 대형 치킨 프렌차이즈 ‘운탁 치킨’의 피도 눈물도 없는 냉철한 CEO 천운탁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배수빈 측 관계자는 “최근 배수빈은 ‘내 마음 반짝반짝’의 지방 촬영뿐만 아니라 각종 시상식, 영화 VIP 시사회 등에 참석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몸은 피곤하지만 촬영장에서만큼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오늘(31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배수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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