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운영 인터넷 사이트, 23일 새벽 1시부터 완전 다운 접속 불가능
북한 매체를 24시간 모니터링해온 연합뉴스는 전날까지만 해도 모든 매체에 접속이 가능했으나 이날 새벽 1시부터 갑자기 접속이 불가능해졌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북한 관영통신인 조선중앙통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 북한이 직접 운영하는 홈페이지는 전혀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또 대남선전용 인터넷 매체인 우리민족끼리, 대외용 포털사이트 내나라 등은 이날 새벽 6시께부터 접속이 됐다 안됐다를 반복하며 불안정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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