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안정환 /MBC 방송 캡처
아빠어디가 안정환 /MBC 방송 캡처
'아빠어디가' 안정환

'아빠어디가'의 로맨티스트이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집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는 캐나다로 여행을 떠나는 윤민수-윤후 부자, 안정환 안리환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 부자와 윤민수 부자는 같은 차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이동했고 안정환은 차 안에서 아내 이혜원과 통화하며 "내가 없는 동안 여유를 즐기고 있어. 응, 사랑해요"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안정환의 집 구조와 가격 등이 방송 이후 화제가 되고 있다.

안정환의 집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아펠바움 2차로 분양면적 140평대, 전용면적 80평대에 방 4개, 욕실 3개로 구성됐다. 매매가는 40억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안정환, 집 정말 좋네" "'아빠어디가' 안정환, 닭살 부부 인증하네" "'아빠어디가' 안정환, 보기 좋은 가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두 가족은 단돈 15만원으로 3일을 지내는 초저가 배낭여행에 도전해 다음 방송을 기대케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