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이웃농촌’(www.enongchon.com)은 농산물 구매를 원하는 외식업체에 산지를 직접 연결해주는 서비스에 나섰다.

이웃농촌은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플랫폼 제작업체 씨엔티테크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몰이다. 이웃농촌 관계자는 “3500개 농가의 검증을 마친 뒤 데이터베이스화했고, 발주 시스템도 전산화했다”며 “내년 초부터 사업을 본격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