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MBC 방송 캡처
김희애 /MBC 방송 캡처
배우 김희애가 40대에도 몸무게 49kg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2014 명사다큐 1부 특급배우 김희애'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애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운동을 한다고 고백했다. 특히 헬스장에서는 운동 10년차 포스를 자랑하며 가볍게 몸을 풀기도 했다.

김희애는 "아이 둘 낳고 본격적으로 운동했다. 물론 그전에도 운동을 했지만, 좀 더 신경 써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맞는지 틀리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이 방법으로 해서 여태껏 잘 먹고 잘 살았으니까. 왠지 이걸 안 하면 숙제 안 한 것 같아서 가장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서 하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애의 촬영 현장, 드레스 피팅, 회식자리 등의 일상 모습, 엄마로서의 모습 등이 공개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