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을 만나다

입력2014.10.31 19:02 수정2014.10.31 19:02

[라이프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세계 오페라 1번지로 통하는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의 정통 오페라 ‘아이다(AIDA)1963’의 후원을 기념해 ‘The Present : Opera AIDA 1963’ 패키지를 선보인다.

후원을 기념해 진행되는 패키지는 객실 1박 숙박과 오페라 아이다 1963의 R석 티켓 두 장 그리고 오페라 프로그램 북 교환권을 포함한다. 패키지 가격은 객실 타입에 따라 달라진다.

더불어 이탈리아 레스토랑 베로나의 ‘오페라 아이다 스페셜 코스’ 메뉴 30% 할인 쿠폰, 휘트니스 센터 및 사우나 무료 이용 등 다양한 혜택도 포함된다.

한편 오페라 ‘아이다(AIDA)1963’는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내한공연으로 11월25일부터 11월30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상연되며 고대 이집트 신전에서 펼쳐지는 비극적 사랑 이야기를 웅장한 음악 선율에 담은 베르디의 대표작 ‘아이다’를 재해석한 ‘아이다(AIDA)1963’은 연사적인 제작물로 손꼽히며 2012년 49년만에 재상연할 정도로 훌륭한 작품이다. (사진제공: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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