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띠케이 페이스북 / 고현정
사진=에띠케이 페이스북 / 고현정
고현정 에띠케이

배우 고현정이 최근 론칭한 패션 토탈브랜드 '에띠케이' 특집전에서 3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고현정의 브랜드 '에띠케이'는 지난 18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저녁 7시30분부터 3시간 가량 론칭 특별전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4 F/W 패션의류 및 잡화 아이템을 선보이며 의류, 부츠, 백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했다.

'캐시미어 스웨터 2종' 등 겨울 의류는 2시간 동안 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트리니티 부츠' 등 잡화 제품은 1시간 동안 1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27만원대 로즈골드 데일리 백은 고현정이 직접 디자인한 상품으로, 방송 30분 만에 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완판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현정, 홈쇼핑도 대박났네", "고현정, 돈 방석 앉겠다", "고현정, 승승장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