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벚꽃, 다시 한 번 카나코' 스틸컷
사진=영화 '벚꽃, 다시 한 번 카나코' 스틸컷
'히로스에 료코'

일본 톱배우 히로스에 료코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히로스에 료코는 어릴 적부터 눈에 띄는 미모로 일본의 톱스타가 돼 큰 인기를 누렸다.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3월 일본 배우 사토 타케루와 불륜설에 휩싸여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당시 히로스에 료코는 사토 타게루의 맨션을 방문해 하룻밤을 보냈다는 루머를 강력 부인했다.

이후 히로스에 료코는 드라마와 영화 촬영 등 배우 활동에 집중했다. 지난해 영화 '벚꽃, 다시 한 번 카나코' 촬영을 마친 히로스에 료코는 올해 개봉한 영화 '자쿠로자카의 복수'에 출연해 기모노 자태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7부작으로 방영된 드라마 '성녀'에 출연해 변함없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2003년 12월 임신과 결혼 소식을 발표했으며 2004년 1월 모델 겸 디자이너인 오카자와 다카히로와 결혼했다. 이후 히로스에 료코는 결혼 5년만인 2008년 이혼했으며, 2010년 문화예술인 캔들 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히로스에 료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히로스에 료코, 불륜설 사실 아니겠지?", "히로스에 료코, 이렇게 얼굴 보니 반갑네", "히로스에 료코, 미모가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