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임상병 옆구리에 실탄 발사…왜?
[이슈팀]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가 발생해 육군 상병이 부상을 입었다.

10월25일 오전 1시4분경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육군 모 부대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 발생했다.

해당 육군 부대에 따르면 초소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임 모 상병이 자신의 K-2 소총에서 발사된 실탄 1발에 오른쪽 옆구리 관통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임 상병은 강릉 아산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군 사고 끊이질 않네”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무슨 일이래”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자살하려고 했나?”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이유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군 당국은 임 상병이 스스로 총을 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출처: MBC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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