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와 ‘블레이드앤소울’로 유명한 게임회사 엔씨소프트가 신입 사원을 뽑는다. 지원서 마감은 오는 24일까지다. 채용 인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예년 수준인 40~50명을 뽑을 전망이다.

모집 분야는 △온라인 게임 개발·기획 △모바일 게임 개발·기획 △플랫폼 개발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게임·기술 프로덕트매니저(PM) △서비스 기획 및 사용자경험(UX) 디자인 등 12개 부문이다.

채용 절차는 △입사지원서 접수 △서류 전형 △NC TEST(인성·적성검사 및 직무별 직무능력평가)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순이다. 공식 홈페이지(kr.ncsoft.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