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제공
삼성중공업 제공
삼성중공업은 수중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하부를 청소하는 로봇(사진)을 개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선박을 도크에 다시 올려놓는 리도킹 없이 LNG선 등을 청소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음달부터 LNG선의 선체 청소 작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