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그룹엠을 해외공식파트너사로 선정
네이버는 현재 한국의 No.1 검색포털 사이트로 PC에서 75%, Mobile에서는 77%의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닐슨코리아클릭 2014.02) 특히, 모바일 메신저서비스인 라인의 성공적인 글로벌 런칭을 통해 사업영역을 해외로 빠르게 확대해 가고 있다.
그룹엠은 글로벌 No.1 광고그룹인 WPP의 자회사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미디어 투자기업으로 빌링 금액만 106조원($104.5bn, RECMA 2013)로 전세계 30%이상의 광고물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세계 82개국, 25,000명의 직원들이 400개의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번 해외공식파트너쉽 체결을 통하여 그룹엠은 해외광고주의 니즈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네이버의 글로벌 진출에 파트너로서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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