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빅뱅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패션에 이어 화장품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YG는 2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의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화장품 브랜드 '문샷'(moonshot)의 출시를 알리는 파티 '문 태닝 파티'(Moon Tanning Par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를 비롯해 문샷의 모델인 이성경, 최소라와 차승원 등이 참석하며 에픽하이의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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