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하락세를 이어가 1990선마저 이탈했다.

2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7.79포인트(0.39%) 떨어진 1983.75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사자에 나섰다. 107억 원 순매수 중이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8억 원, 84억 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하락세가 더 많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8000원(0.69%) 오른 11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도 상승세다. SK하이닉스, 한국전력, 포스코, 네이버, 현대모비스 등은 모두 내림세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