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아침] 144년만에 복원된 '에르미온'
그로부터 17년 동안 참나무를 깎고 자르고 붙이기를 반복한 끝에 에르미온이 완성됐다. 에르미온을 만든 사람들은 2015년 이 배로 대서양을 건널 계획이다. 라파예트의 항로를 따라 가며 그가 품었던 자유에 대한 열정을 온 세상 사람들에게 전해주려는 것이다.
신경훈 편집위원 nicerpe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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