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호주 워킹홀리데이 참가 한국인 28.7% 급감
2013~2014년에 워킹홀리데이비자로 호주를 찾은 한국인은 2만1110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7% 급감했다고 1일 호주 이민부가 밝혔다.

한국은 최근 수년간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를 많이 보내는 국가 2위를 차지했었다. 이번에는 참가자 수가 급감해 영국, 독일, 프랑스에 이어 4위로 밀려났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는 지난해 하반기 발생한 잇따른 사건·사고로 논란을 빚었다. 정부는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감소 원인을 분석중이다.

한경닷컴 장세희 기자 ss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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