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 타일러권과 열애설부터 퇴출설까지…이제 어쩌나?
제시카 퇴출설-타일러권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지난 3월 제시카는 미국, 한국, 중국 등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9월에는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중국 매체의 보도로 결혼설까지 나돌았다.

열애설과 결혼설을 모두 해명했지만 30일에는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이 흘러나왔다. 이날 새벽 제시카가 자신의 SNS에 "회사와 소녀시대 8명으로부터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 멤버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힌 것.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시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앞으로 한 장의 앨범 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SM은 앞으로 8인 체제로 소녀시대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타일러권과 관련있나?"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타일러권과 진짜 결혼하겠네"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정말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