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앤조이는 사이트 개편과 함께 대학 1~4학년생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로 꽉꽉 채웠다. 전국의 모든 대학생을 위한 학년별 맞춤 활용법을 공개한다.

1학년 “대학생활 첫걸음 떼자”

갓 대학에 입학한 파릇파릇한 신입생은 재미 있는 이야기가 수두룩한 ‘조이 라이프’를 꾹 눌러보자. 대학 입학과 함께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는 신입생을 위한 ‘핫 아이템’과 ‘패션’ 코너도 있다. 직접 모델로 참여한 친구들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컴온!

2학년 “남다른 대학생활 즐기고 싶다면”

조이 라이프에는 좀 더 남다른 족적을 남기고 싶은 2학년생을 위해 각양각색의 대학생을 심층적으로 그려 놓은 콘텐츠도 많다. 대표적인 게 바로 ‘꼴Q열전’. 대학생활의 모습을 담은 ‘웹툰’도 있다. 재미있는 콘텐츠도 읽고 새로운 영감을 얻어 색다른 경험도 쌓아 보자.

3학년 “선배들 조언 통해 본격 진로 탐색”

대외활동, 공모전, 인턴십을 한 번에 쓸어 담은 조이 라이프의 ‘올댓캠퍼스’에 들러보자. 전국에서 모인 잡앤조이 대학생 기자단과 서포터즈가 꾸려 놓은 알찬 정보들이 모여 있다. 3학년은 또 취업을 앞두고 진로를 확실히 정해야 할 시기. 잡 스토리에는 원하는 곳에 입사한 선배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 ‘좌충우돌 입사기’부터 다양한 직군의 멘토 이야기를 담은 ‘내가 선택한 직업’ 등 진로 탐색의 팁이 될 만한 알짜 정보가 가득 들어 있다.

4학년 “잡 카테고리 적극 활용해봐”

이제 정말 취업에 ‘올인’해야 할 때다. 그래서 준비한 잡 카테고리에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모든 취업정보가 들어 있다. 어느 곳보다 빠르고 정확한 기업의 채용 소식을 전달하는 코너인 ‘잡 뉴스’는 대기업, 공기업, 금융권, 외국계 등으로 세분화해 취준생들이 맞춤형으로 정보를 탐색할 수 있게 했다. 기업별로 정리한 자소서와 인·적성, 면접 맞춤 팁까지 읽으면 정말 게임 끝!

이도희 한국경제매거진 기자 tuxi0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