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18년까지 6340억원을 들여 지역 내 물산업 발전을 위한 ‘경북 권역별 물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3일 발표했다. 안동 상주 등 북부권역에는 전시·교육시설인 국제물교류관과 여과막 관련 기술·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멤브레인연구개발센터를 만든다. 김천 구미 경산 등 서남부권역에는 여과막 기업 투자 유치와 상하수도 서비스 선진화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