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경품 행사 ‘모노폴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금 1억원, 폭스바겐 티구안, 유럽·호주 여행권, 가전 및 전자기기, 맥도날드 제품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총 200만명 이상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4명 중 1명꼴로 경품을 받을 수 있어 당첨 확률이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행사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맥도날드 모노폴리 프로모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마케팅 부사장은 “국내 시장 진출 이후 최대 규모의 경품 물량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