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는 5개 공기업이 다음달 2일 전주대 학생회관에서 합동 채용설명회를 연다. 참여 공공기관은 국민연금공단, 대한지적공사,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 5곳이다. 이들 기관은 올해 전체 신규 채용인원 588명 중 65명을 지역인재로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