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자말 심스 / CJ E&M 제공
'댄싱9' 자말 심스 / CJ E&M 제공
'댄싱9' 자말 심스

세계적인 안무가 자말 심스가 Mnet '댄싱9' 시즌 2 마지막회에 특별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댄싱9'에서 자말 심스는 직접 구성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며 특별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레드윙즈와 블루아이 팀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사전 미션에서도 심사를 맡은 것으로 전해진다.

자말심스는 댄스 영화 '스텝업' 시리즈 전편에서 총 안무가로 참여했으며, 뮤지컬 '렌트', '태양의 서커스' 등의 공연 안무도 연출한 바 있다.

또한 제니퍼 로페즈, 마돈나, 마일리 사일러스, 어셔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및 무대 퍼포먼스 안무가로 활약한 명실상부 할리우드 최고의 안무가다.

'댄싱9'에 참여하게 된 자말 심스는 "대한민국에 이렇게 좋은 댄서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앞으로 좋은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 번 작업해 보고 싶다"며 "우리들이 함께 만들 멋진 오프닝 무대에 대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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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