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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치아기록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 사진이 유출되면서 여러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치아기록이 파악됐다.

치과 주치의와 국과수를 찾은 유병언 씨의 여동생 유경희 씨는 치아구조와 과거 치과 시술 기록을 비교한 결과 유병언 씨가 맞다는 분위기였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현재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지만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시신이 부패해 국과수의 정밀한 조사를 필요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