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탈래? 파도탈래?… 해변가 전용 미팅어플 '해변의 연인' 출시
한번쯤은 해변가에서 운명의 그녀 혹은 그를 기대했던적이 있지않았나? IT 개발전문 서비스업체인 네고야(대표 윤영식)는 국내유일의 물놀이 전용 만남어플 ‘해변의 연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젊은이들의 건전한 데이트 문화와 신나는 휴가철을 대비해 새로운 친구들과 즐거운 만남을 돕는 모바일 부킹 어플리케이션인 '해변의 연인' 은 여름철 핫플레이스인 전국의 주요 해수욕장, 주요 도심 수영장, 전국 주요 워터파크 등 물놀이가 가능한 곳에서 만남을 할수있는 인프라를 모바일로 구축해 즐거운 휴가철 성수기를 한층 더하고있다.

해변의 연인은 기존 위치기반의 막연한 데이트, 만남, 미팅 서비스와는 달리 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휴가를 즐기러온 사람들끼리 즐길 수 있는 모바일전용 앱이다. 이제는 해변가나 워터파크안에서도 수영을 하면서 즐겁게 선남선녀가 데이트를 신청하고 즐길 수 있다. 해변의 연인 서비스팀은 "건전하고 건강한 데이트 문화를 안착하기 위해 여러가지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썸남썸녀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함께 건강한 추억도 남기려 열심히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기능은 채팅을 통해 썸을 탈 수 있는 '썸타기', 그동안의 대화 리스트를 볼 수 있는 '지난썸', 동시간대의 썸남썸녀를 필터링 해주는 '
타임태그', 동일 장소의 썸남썸녀를 필터링 해주는 '지역태그'가 있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안드로이드 마켓 플레이스토어에서 해변의 연인을 다운후 자신의 프로필을 등록하고 주변에 있는 썸남썸녀 중 마음에 맞는 이성과 대화 후 만남을 성사시키면 끝. 여성는 무료로 제공되며 본인인증후 신원이 확실한 사람들만 이용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