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뷰티 멀티플렉스 스킨알엑스는 2일 첫 오프라인 숍인 '스킨알엑스 스토어 청담'을 열었다고 밝혔다.

스킨알엑스의 청담 매장은 전체 130㎡(약 40여평) 규모로 온라인 사이트 입점 브랜드 1000여 종 가운데 50여 종을 입점시켰다. 네일케어 및 풋케어 존도 함께 구성했다.

매장에서는 일대일 카운셀링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제품들을 선택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전했다.

스킨알엑스(www.skinrx.co.kr)는 2003년부터 미국·유럽 뷰티 제품을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해 왔다.

스킨알엑스, 첫 오프라인 매장 열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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