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후 1시 54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7000원(3.48%) 오른 2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연속 오르는 강세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일 PC 리니지와 연동된 모바일 리니지 출시 임박이 공지됐다"며 "리니지는 모바일 MMORPG로 블레이드 앤 소울은 모바일(TCG:Trading card game) 출시 임박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그간 엔씨소프트의 약점으로 지목되던 플랫폼 편중 현상 해소 가능성에 주목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