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장터] 독일 車부품사 경영권 내놔
독일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A사가 지분 100%를 매물로 내놨다. A사는 5개의 부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 엔진 부품 분야의 히트실드(heat shield)에서 기술력과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그나, TRW, 델파이 등 글로벌 부품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전무는 “A사는 세계적으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라며 “독일 진출을 희망하거나 자동차 부품 사업과 관련한 시너지 사업을 모색하고 있는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림=위 기업에 대한 투자안내서는 마켓인사이트(www.marketinsight.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딜비즈니스본부장(이메일 ssyoo@samil.com/02-709-0549)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