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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포커스] 마곡지구 헤리움, 지하철 5·9호선 가까워 교통 편리
(주)힘찬건설은 서울 마곡지구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인 ‘마곡지구 헤리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1지구 B-3블록에 있다. 지하 5층~지상 14층으로 341실이다. 전용면적 24㎡ 277실, 29㎡ 64실 등으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 초반대다. 총 분양가는 1억원대 초ㆍ중반대이며, 계약금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등 다양한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마곡지구 헤리움’은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이 도보 1분 거리인 초역세권으로 여의도까지 10분대(급행 기준), 강남까지 30분대(급행 기준) 주파가 가능하다. 게다가 지하철 5호선 ‘송정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며 5호선 ‘마곡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내년 개통 예정)’을 갖춘 ‘쿼드러플역세권’이다.

[분양 현장 포커스] 마곡지구 헤리움, 지하철 5·9호선 가까워 교통 편리
마곡지구 내 여의도공원 2배 규모를 자랑하는 중앙 생태공원 ‘보타닉 파크(Botanic-Park)’가 들어설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강서세무서를 비롯해 1200병상 규모의 이화의료원, 이마트 등의 부지가 확보돼 있어 주거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오피스텔의 취약점인 환기문제와 답답한 평면 구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면폭을 3.9m로 와이드하게 설계했다. 주차방식은 100% 자주식 주차시스템을 도입했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전기쿡톱, 콤비냉장냉동고, 드럼세탁기, 천장매립형 에어컨, 전자레인지, 붙박이장, 주방수납장, 다용도 수납장 등 풀옵션 빌트인 가전을 설치했다.

마곡지구는 LG그룹, 롯데그룹,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등 대기업의 연구개발(R&D)센터가 입주를 확정하면서 개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R&D 인력만 3만여명, 연간 고용 유발효과 18만여명의 배후수요를 갖춘다. 모델하우스는 강서구청사거리(강서구 등촌동 656의 17)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5년 하반기 예정이다.

(02)2063-110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