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파문' 이성진, 사업 시작했다더니…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이성진은 대구 동성로에 간장게장 음식점을 차려 평범한 사업가로 살아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음식점에 간편한 차림에 야구 모자를 눌러 쓰고 나타나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손님들을 기분 좋게 해주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음식점 내에서 바쁘게 움직이며 손님들의 요청을 들어주는 이성진에게서 진지한 모습도 보여졌다고 한다.
대구에서 제 2의 인생을 살아가는 이성진은 그룹 NRG 시절 사기 및 도박파문으로 현재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이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NRG 멤버 천명훈이 이성진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 날 공개한 사진에서 멤버 중 이성진만 모자이크로 등장해 논란이 됐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