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아츠랩’을 개발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가 제공하는 콘텐츠를 아이들이 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정보를 올바르게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다.

개인정보 보호의 필요성, 인터넷 예절 등을 담았다. 부산에 있는 넥슨 문화공간 ‘더놀자’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