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창업자인 정재원 명예회장은 지난 30일 ‘제28회 혜춘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열어 21명의 대학생에게 8400만원을 전달했다. 정 명예회장은 “학생들이 평생 열심히 공부해 인류 건강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줄 왼쪽부터 손헌수 정식품 사장, 정성수 정식품 회장, 정 명예회장, 서정권 일우선박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