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옥션과 G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한국해비타트의 ‘희망의 집 고치기’ 행사에 참여해 2만2000달러(2426만원)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희망의 집 고치기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영세민 가정의 더 나은 주거환경을 위해 자원봉사팀을 구성해 집 고치기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베이코리아 임직원 30여명은 전날 경기도 안양에서 열린 희망의 집 고치기 행사에 참여해 도배, 보수, 장판 교체, 싱크대 수리 등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