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행사 관리 서비스업체 온오프믹스는 모임 관련 물품을 판매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온오프믹스는 강의, 모임 등 각종 오프라인 모임을 개설해 참여자를 이어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온오프믹스 마켓은 명찰, 노트, 물 등 행사에 필요한 물품을 시세보다 싸게 파는 서비스다. 온오프믹스는 온라인으로 물품을 직접 구매해 제공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규 온오프믹스 부사장은 “앞으로 온오프믹스 마켓을 통해 모임 준비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온오프믹스 마켓 홈페이지(http://onoffmix.com/market)에 접속하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