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영웅전, 두 번째 신규 서버 '여와' 추가

㈜와이제이네트워크 코리아(지사장 이승재, http://sb.4399.co.kr)는 무협 환타지 웹 MMORPG '신비영웅전'에 '진무'에 이어 두 번째 신규 서버 '여와'를 13일 추가한다고 밝혔다.

'여와'는 첫 번째 신규 서버인 '진무' 추가 이후 5일만에 추가된 두 번째 신규 서버로, 지난 주말 동안 꾸준한 유저 증가가 이뤄짐에 따라 유저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신비영웅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신비영웅전'은 뛰어난 현지화와 쉽고 빠른 레벨 업, 각종 PvP 콘텐츠, 온천 시스템 등 다양한 특징을 바탕으로, '진무' 서버 오픈 이후 동시접속자 수는 3배, 신규 캐릭터 생성 수는 5배 가량 증가하는 등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유저들의 건의를 받아 실시간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유저들과 소통하는 운영', 보기만 해도 재미 있는 개성 넘치는 '한글화' 등 게임 서비스에 만족한 유저들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와이제이네트워크 코리아 이승재 지사장은 '예상보다 빠르고, 지속적으로 유저들이 증가함에 따라 두 번째 신규 서버인 여와를 추가하게 됐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더욱 원활한 환경에서 신비영웅전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신비영웅전에 좋은 점수를 주신 유저 분들께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유저와 소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비영웅전'은 중국의 유명 인터넷 소설 '차전'을 바탕으로 개발된 웹브라우저 기반 MMORPG로, 2011년 중국 10대 웹게임으로 선정, 중국 내에만 940대, 글로벌 서비스를 포함하면 1,093대의 서버를 운영 중인 인기작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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