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기업, 경기지역의 희망] 메자닌에코원, 새터민에 일거리…안정적 생활·정착 도와
새터민과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설립된 사회적기업인 만큼 구성원 총 28명 가운데 21명(새터민 19명, 장애인 1명, 차상위계층 1명)이 취약계층이다.
메자닌에코원은 사회공동체적인 연대와 통합의 가치를 이념으로 취약계층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경기도가 선정한 으뜸 사회적기업으로 뽑힌 메자닌에코원은 새터민과 장애인을 포함한 희망계층 구성원들이 짧은 기간에 고급 기술자로 성장해 자활에 대한 희망을 키우도록 돕고 있다. 또 제품 품질향상과 생산원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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