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셈경영자문, ‘창의적 문제해결’ 과정 개설



‘스티브잡스의 창의성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변화(Change)를 기회(Chance)로 삼은 빌게이츠의 성공 비밀은 무엇일까’ ‘우리 회사가 창의경영(창조경영)을 통해 혁신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소통·창의·창조·긍정이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시대에 이같은 궁금증을 풀어줄 강좌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인적자원개발 전문 컨설팅회사 아셈경영자문(www.acem.co.kr)이 오는 18일(수) 여는 ‘긍정변혁의 임파워링 조직문화개발 및 창의적 문제해결역량 제고’ 과정에 창의경영의 해답이 담겨 있는 것.

이 과정은 서울 서소문 중앙일보 호암아트홀 맞은편에 있는 사이버교육전문기관 크레듀 1층 교육장에서 열린다. 교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모두 5강좌로 이어진다. 머서코리아(Mercer), Gen3파트너스코리아, 감성문화연구원이 후원하고 있다.

첫 강좌는 ‘역량제고의 임파워링 조직문화개발 및 인적자원개발’이란 제목으로 김우택 아셈경영자문 대표가 맡는다. 경영학 박사인 김 대표는 인적자원개발(HRD) 분야에서 20년 가량 일해 온 전문가다. 두 번째 강좌 ‘창조적 인재육성 코칭 및 프로그램’에서는 장재호 러닝넷 소장이 구체적인 교육방법을 소개한다.

‘초경쟁시대 새로운 좌표, 창조경영(해외사례 중심)’ 강좌에서는 애플 공동창업자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의 창조경영, 삼성경제연구소가 연구한 사업방식,사업분야,조직문화의 창조적 전환 등을 글로벌 기업의 사례와 함께 배울 수 있다. 구글 애플 등을 취재한 최명수 한국경제신문 국제부장이 강의한다.

GEN3파트너스코리아 대표는 ‘조직내 창의적 문제해결의 우수사례 및 방법’이란 제목으로 공공기관, 기업체, 연구소, 교육기관, 컨설팅업체 등의 책임자 및 관리자들이 실제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정수연 예술경영연구소장이 ‘예술경영과 창의적 문제해결방법’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 창조적 융합(조합)을 해야 한다’는 것은 시대적 명제다. 융합, 통섭, 화합, 감성, 창조개념의 실천 중요성이 거듭 강조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기업에게 이번 과정은 매우 유용하다. 성과부진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조직의 책임자와 관리자들이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과정이다.

이번 창의경영 과정을 기획한 김우택 아셈경영자문 대표는 “한국기업들은 조직문화를 새로운 혁신의 실행기반인 긍정의 임파워링 문화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긍정적 조직문화, 창의성 및 창조경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 관심을 가졌던 기업 등의 책임자나 관리자에게 이번 과정은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 등 핵심적인 방법론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비는 35만원(중식,교재비,관련도서 기념품 포함)이며 참가자들간의 인적 네트워크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참가신청은 아셈경영자문(www.acem.co.kr) 홈페이지 지식코너에 마련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된다.

문의 아셈경영자문 교육본부 (전화 02-501-2277 팩스 02-501-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