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 강경 제재에 나섰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2일(현지 11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을 불법적으로 변형하여 이용하는 게이머에 대해 영구적으로 계정을 압류하는 강경한 방침을 공식 발표했다.







'디아블로3', 불법프로그램 이용자 계정 압류
▲ 디아블로3
이 공식 발표는 그동안 게임에 대한 '부정 행위'에 대해 불법에 대한 원칙에 궤를 한 것이다. 또한 '디아블로3'에 대해서도 강경한 대처하겠다는 의지한 것.
블리자드는 '불법프로그램의 이용은 배틀넷과 '디아블로3'에 대한 정책에 위반할 뿐만 아니라, 페어플레이의 승부 정신에 위반한다'라며 '불법적인 게임 이용'에는 해킹, 봇 프로그램 등 클라이언트를 변형하는 모든 형태가 포함된다.
블리자드는 가까운 시일 내에 해킹과 봇 프로그램 등 모든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에 대한 제재를 시행하겠다며 예고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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