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4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전시무역컨벤션센터(SETEC)에서 ‘2012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47개 지방자치단체와 20개 농어업 관련 단체 등이 참여해 200개가 넘는 전시실을 마련한다. 이들 전시실에서는 각 지역의 귀농귀촌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다양한 특산품과 축제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 지자체 귀농설명회, 귀농인을 위한 토크 콘서트, 성공한 귀농인의 ‘1 대 1 멘토링’ 행사도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www.returnfarm.co.kr)나 귀농귀촌종합센터(www.returnfarm.com)에서 볼 수 있다.

서보미 기자 bm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