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비싸다는 편견을 버려라…1000원대에 맛보는 수제버거
수제버거하면 비싸다는 편견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소셜커머스를 이용하면 수제버거를 단돈 1000원대에 먹을 수 있다.

소셜커머스 그루폰코리아는 오는 11일까지 수제버거 전문점 버거홀릭 쿠폰을 최대 54%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들이 선보이는 여러가지 메뉴 중 '오리지널 버거'를 1900원에, 신메뉴 '멘치버거'는 1500원에 맛 볼 수 있다.

'오리지널 버거'는 오리지널 소스를 베이스로 야채와 치즈를 넣은 정통 치즈버거의 맛이 특징이다. '멘치버거'는 야채를 다져 만든 두툼한 패티에 특제소스와 야채가 들어간 맛으로 소비자는 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수제버거 가게는 최근에는 해외 시장 아프리카 앙골라까지 진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기존 브랜드와는 다르게 캐주얼한 분위기와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고객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수제버거 업계의 규모는 800억원 규모로 아직 ‘걸음마’ 수준이지만 앞으로 많은 기업들이 들어오면서 더욱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