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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왕 62세 반전몸매, 20대 몸매 부럽지 않아 '아름다움은 가꾸는 것'

입력 2012-01-26 00:00:00 | 수정 2015-06-04 18:17:59
[민경자 기자] 드레스로 잘 알려진 디자이너 베라 왕이 62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반전 몸매가 화제다.

베라왕은 최근 패션 잡지인 하퍼스 바자 촬영에서 노출이 있는 오프숄더 수영복에 하이힐까지 신고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선보였다.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린 사진에는 베라왕의 트레이드마크인 검정색 의상과 긴 생머리로 청순함과 동시에 갸녀린 몸매를 뽐냈다. 무엇보다 30대인 비욘세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베라 왕 알렌은 1949년생으로 올해 만 62세다. 중국계 집안의 피를 이어받은 베라왕은 뉴욕에서 자랐으며 고등학교때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동을 했지만 졸업과 동시에 폐션업계에 관심을 가지며 '보그'사에 입사한다. 그후 23살의 나이에 초고속 승진을 하면서 수석에디터로 자리를 유지했으며 1987년 국장자리를 거절하고 보그사를 떠난다.

1994년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처음 피겨복을 만들어 세상에 디자이너로서의 이름을 알린다. 2005년 '패션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CFDA)로부터 '올해의 여성복 디자이너' 상을 받으며 세계적 디자이너로 인정을 받았다.

이후 베라 왕은 웨딩드레스를 디자인하면서 세계적 웨딩드레스 거장으로 떠올랐다. 베라 왕의 드레스는 캠벨 브라운, 알리샤 키스, 머라이어 캐리, 빅토리아 베컴, 제니퍼 로페즈, 샤론스톤 등 수많은 헐리우드 배우와 유명인사들이 애용했으며 국내에서는 심은하 김남주 등이 베라 왕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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