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여자,혼자 떠나는 유럽(유경숙,끌리는책,1만4000원)=30대 축제 기획자인 저자의 유럽 여행기.공연과 축제를 통해 본 유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맥스 브룩스,황금가지,1만2000원)=좀비로부터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설명한다.

◇화석이 말을 한다면(김동회,사이언스북스,1만5000원)=공룡의 비밀을 밝혀주는 화석과 지질학을 알기 쉽게 풀어썼다.

◇네가 있어 행복해 · 네가 있어 고마워(제니퍼 홀랜드,북라이프,각권 9000원)=다큐멘터리 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 기자인 저자가 들려주는 동물 사랑 이야기.

◇나는 산새처럼 살고 싶다(도연,중앙북스,1만3800원)=지장산 골짜기에서 10년간 지낸 저자가 들려주는 새와 자연 이야기.직접 찍은 사진도 실었다.

◇다시 자유언론의 현장에서(우장균,나남,1만5000원)=해직 기자이자 한국기자협회장인 저자가 영화를 매개로 우리 언론 현장의 문제점을 비판했다.

◇10대들의 사생활(데이비드 월시,시공사,1만6800원)=사춘기에 접어든 10대들의 행동과 그들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뇌과학을 도구로 풀었다.

◇철학자에게 사랑을 묻다(카트린 메리앙,한얼미디어,1만3800원)=역사상 손꼽히는 철학자들이 사랑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소개했다.

◇굿워크(E F 슈마허,느린걸음,1만5000원)=《작은 것이 아름답다》란 책을 통해 인간 중심 경제의 실현을 외쳤던 저자의 마지막 강연록.

◇건축과 도시의 인문학(김석철,돌베개,1만6000원)=예술의전당 설계자로 널리 알려진 저자의 건축 철학을 담았다.

◇중국의 옛 그림 산책(조송식,현실문화,1만8000원)=동양화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중국 고전 회화를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했다.

◇논어에서 배우는 중국식 비즈니스(토니 퀴안 리우,시그마북스,1만2000원)=중국인의 정서에 녹아 있는 유교식 문화와 가치,전통에서 현재 중국의 비즈니스 방식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