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론칭 이후,'라젤로'는 백화점의 마담 부티크 수준의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고품격 시티 캐주얼 브랜드로 급부상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주요 고객층은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커리어 우먼과 4050 세대의 전문직 여성들로 이에 맞는 4050 세대 워너비로 손꼽히는 배우 전인화를 모델로 앞세웠으며 SBS 아침 드라마 '미쓰 아줌마' 제작 지원 참여와 주부지 및 패션지,브랜드 자체 블로그 운영과 어덜트 브랜드에서는 최초로 페이스북을 오픈해 실시간 고객과 브랜드 이슈를 공유하는 등 공격적이고 전략적인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시즌,파워,기획 및 전략 상품 등을 기획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통합 구매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대량구매를 통해 원가 절감과 가격대비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2011 F/W 시즌을 맞이하여 새롭게 '네오컨셉트' 라인을 선보였다. '고품격 New Adult Casual' 로 기존 가두 상권과 차별화된 루즈핏과 고급소재,패턴 중심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포인트다. 이번 가을부터 새롭게 라젤로 전국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통망은 기존의 가두점 상권에서보다 중심상권으로 진출하고 패션 전문몰까지 확대할 계획이며,나아가 2012 S/S 시즌에는 매장 인테리어 리뉴얼을 준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