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첫주 9만1천장..오리콘 2위

인기그룹 샤이니(SHINee)가 K팝 그룹의 일본 데뷔 싱글 중 최고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2일 선보인 샤이니의 데뷔 싱글 '리플레이(Replay)-너는 나의 모든 것'은 당일 오리콘 2위로 출발해 발매 첫주 9만1천 장이 팔려 주간차트에서도 당당히 2위에 올랐다.

K팝 그룹의 데뷔 싱글이 주간차트 2위를 차지하기는 비스트의 '쇼크(SHOCK)', 엠블랙의 '유어 러브(Your Luv)', 슈퍼주니어의 '미인(BONAMANA)'에 이어 네번째며, 음반 판매량에서는 역대 최고 기록이다.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gounworl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