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온라인 오픈마켓 G마켓은 다음달 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최정상 아이돌이 한 자리에 서는 ‘스테이지(StayG)’ 콘서트를 연다고 22일 발표했다.이번 콘서트에는 동방신기,빅뱅의 지드래곤과 탑,2PM이 공연을 펼친다.출연가수 응원하기,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공연 알리기 등 이벤트에 참여한 G마켓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500명에게 1인 2매씩 티켓을 제공한다.당첨된 고객은 현장에서 좌석티켓을 받으면 된다.남성헌 G마켓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